빵은 두손에 쥐고 먹어야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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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신에게 물었다
흔한 말이지만 오늘따라 가슴에 들어와 박힌다. 돈을 쫓아 건강을 버리고 건강을 찾으려 돈을 잃고, 미래를 염려하며 현재를 잃고 결국 미래도 현재도 아닌곳에 살고… 그 회색빛의 포항의 초겨울 외롬도 지금에 와선 돌아가고 싶은 기억임이 그날의 스산한 바람되어 심장 한 켠을 면도날처럼 스친다.
군함도
신파논란으로 말이 많아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엄마 모시고 가서 본 영화. 우려 반으로 시작한 영화. ………..난 재밌는데?? 아니 저정도는 봐줘야 하는거 아냐? 극중 스토리인데. 눈물만 짜면 다 신파냐. 저런거보기 싫음 스릴러만 봐야지. 사람들이 왜그래. 우리 소간지. 멋지다. 송혜교 시집 잘갔다는 엄마의 평. 이병헌보다 쟤가 훨 낫지. 은근 엄마도 연예인 많이 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