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채팅방에서 시집간 동기애가 애들 키우느라 자기 삶이 사라졌다고 운다. 혼자 영화도 못보고 술도 못먹는다고. 한마디 했다 그것이 니 삶이지 무슨 니 삶이 따로 있느냐고 결혼했으니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는거고 그 안에 있는것이 니 삶일텐데 어디서 니 삶이 없다는 얘기나 하고 있는거냐고 삶은 자라나고 변해간다. 하고 싶은대로 편한대로 결혼은 하고 싶으니 했으나 자유는 […]
[월:] 2018년 04월
인피니티워
주말에 볼까 하다가 기분도 그렇고 해서 바로 보러 갔다 옴 문화의 날인데다가 삼성보너스포인트 결제 가능해서 무료로 본셈. 마블내에서도 타노스가 악과 선의 경계가 모호하다더니 결국 타노스 자체도 절대 악은 아니었던 셈.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그에 맞는 힘이 있어서 악인이 되어 버린. 누구나 생각은 가능하나 하필 그게 타노스에게는 실행가능해서 문제임. 토르 애꾸는 아무리 봐도 여성팬들에게 […]
다담
진도에 유일하게 남은 팥죽집. 팥죽 한 개 포장도 안되고 두 개 포장한다고 해도 비닐에 싸주는… 차라리 두개를 배달해 먹는게 나은. 이상한 경영이라 불만이 많아서 두 번다시 먹나 봐라 하다가도 날 꿀꿀할때 팥 칼국수 생각나면 시켜먹던 곳인데 다른 식당으로 바뀌었네. 없어지니 더 먹고 싶네. 사람 심리란게 참. 있을때 잘해야함.
스케일링
뼈 골격이 좋아서 이빨도 좋고 치과 소견상 아주 좋음. 잇몸 문제는 별거 아니니 스케일링만 하고 가라 그리고 곽원장님의 선물
골든슬럼버
자식에 대한 권한
미국이나 어딜가도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존재 하지 않느냐 그걸 알면서도 성적도 어중간 하면서 도피성 유학을 가는애들이 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라는 글에 그래도 선진국이니 내 자식이 애플이나 구글에 취직하는것이 삼성전자 취직하는것보다 낫지 않느냐 라는 댓글을 보니 조금 무섭다. 자식에 대한 권리, 권한을 저렇게 막무가내로 주장하다니. 차별이 있거나 말거나 좋은 직장만 가면 장땡이라는 생각. 심지어 자신이 […]
대화의 자세
비가와서 마침 차를 타고 출근하다가 라디오 에서 얘기를 듣고 나니 마침 깨닫는것이 있어 적어둔다. 열기구를 타고 방향을 잃고 떠돌다가 마침 땅아래 사람을 보고 물었다 제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땅에 있는 사람이 답했다 지상100미터 위 열기구 안이요! 이렇듯 대화를 할때나 사람을 대할때는 팩트보다는 그 사람의 상황에 맞는 의도나 의중을 파악하는게 중요할 것이다. […]
기억의 밤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봤는데 괜찮네 배역이 좀 미스 이긴 하지만 차라리 다른 배우를 해당 케이스에 써야지 김무열하고 둘이 나오니 안맞음 나름 인연의 가까움이라는 내가 생각했던 영화 주제와도 약간 맞는 부분도 있고 초반 짧은 잘라먹는 씬들 때문에 짜증은 좀 났지만 의외로 수작임 아깝네
서두르지 마라
서두르지 마라- —–도꾸가와 이에야스(덕천가강)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나그네와 같은 것이다.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 구지 세상 일에 불만을 가질 일이 없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장구(無事長久)의 본분이니 분노를 적으로 알라. 이길 줄만 알고 질 줄을 모르면 해(害)가 그 몸에 이르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