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먹을만 한 반찬이 없어선지 밥을 잘 안먹는 녀석이 탕수육 반반 세트를 보며 좋아한다 간장탕수육 오리지널 탕수육 반반을 시켜줬더니 치킨과 탕수육이 같이 왔다며 하는소리가 1차시도는 실패했지만 (예전에 다른 구성으로 시킨적이 있는데 내심 맘에 안들었었나봄) 2차시도는 성공했다고 치킨도 있고 탕수육도 있다고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는 모양이 1차시도 2차시도는 누구한테 배웠을꼬. ㅎㅎ 말이 늘수록 귀엽고 뭔가 애잔하고.

‘영원히 25세’ 故이은주, 오늘(22일) 17주기‥불새처럼 살다 간

[뉴스엔 배효주 기자] 故(고)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 흘렀다. 故이은주는 지난 2005년 이날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사망 이후 고인이 생전 우울증을 앓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배우로서 그의 면면은 화려했다.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도도한 여학생 구지원 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이은주는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2000)으로 […]

쌍둥이 엄마

건너 전해들은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얘기 말그대로 “죽을때나 가만가만 뇌어볼 이름” 수없이 싸우고 지칠대로 지쳐 놓아버린 인연. 4월의 어느날처럼 내 인생 가장 푸르던 ‘신록’의 시간에 곁에 있었던 사람. 지나간 인연중에 유일하게 내가 미안한 사람 양재역 씨즐러에서 고개 돌리다가 익숙한 뒷모습에 얼어붙은듯 멈춰서 설마하고 돌아앉아 조심히 훔쳐보던 나를 너도 보았을까 아직도 불꺼진 3층 빌라 계단을 터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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