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사람은 참 자기 자신에게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한듯.

주말에 성준이랑 맥주 한 잔 하면서 또 느끼는거지만

진료에 있어서나 병원 운영에 있어서 본인은 알지 못할 잘못들

안되는 이유들을 타인의 눈으로는 금방 알아낼 수 있는데도

본인만 모른다.

 

언제나 사람은 본인에게 관대하다.

 

매번 나는 왜이럴까 하는 고민은

스스로에게 던질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냉정하게 짚어줄 수 있는

옆 사람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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