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저기 있었지.
많이 야윈 얼굴로
나에게 미소 지으며
이제 생각해보면
나를 위해서 였던
너의 숨겨진 모습이었어
비가 오고 있었지
내리는 저 비처럼
날 사랑해오던 그댈,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거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 후에 그 긴 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 볼 수 없는 서로가 되온걸 모른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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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 이별후에 죽은 지 모르고 살아왔던 세월을 슬퍼하는 노래였구나.
좋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