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

페북에서 사소한? 일로 논쟁이 생겼는데

가관이다.

화려한 수사만이 논리라고 생각하는지 어려운 말들만 나열하는,

종국에는 논의의 시작점이었던 문제가 단지 자신의 추측에서 나온것 이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걸보고

머리가 띵했다.

그래서 그걸 지적했더니 아니 당연하다는듯.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상황.

팩트인것 처럼 주장해서 그것이 논의의 시작이었는데

이제와서 그게 내 생각이면 어떠냐는 식.

허탈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들에게 논리는 없는것인가.

더 자료 갖다 붙이고 하다보면 내가 초라해질 까봐 그냥 냅 두었다.

 

인터스텔라 감독이 4년을 물리 공부 해서 만든 역작이라고 언론플레이 죽어라 해서

기대갖고 봤더니 고등학교 수준의 오류 투성이 영화가 나와서 비판했더니

SF를 SF로 안보는 애들은 해리포터 보면서 마법의 진정성을 논하는 애들이라고 하는 트윗.

이 멍청아. SF로 보게 만드려면 애초에 대학공부를 4년동안 따로 하네 박사초청해서 같이 만드네

드립을 치지 말던가 논점은 그거 였잖아. 과학적 이론의 정확성!

그래서 그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데

아니 왜  SF영화에서 진정성을 논하냐고? 이런븅신. 유체이탈화법이란게 이런건가.

 

자기가 시작한 논점을 자기가 잊어먹는 애들과는 이제 얘기를 말아야 겠다.

그야말로 전파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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