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를 딱히 좋아하지.않아서 목소리만 나와도 그냥 안듣게 되는데 이노래는 멜로디가 좋아서 찾아보니 이적노래다. 역시…
삶의무게에 힘들어 입술 깨물고 집에 내려서는데 자신을 사랑해주는 여인네가 정류장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면 그 어떤 무뚝뚝한 남자라도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으리라. 내 비록 진도에 살아 저런 정류장속 사랑장면은 이룰 수 없으리나 그래도 저러한 여자가 내 이상형. 돈도, 능력도 아닌, 그저 나만 믿고 바라봐주는 여자. 그대여서 고마워요. -그녀가 내게 기댄다면 나 또한 그녀에게 기댈 수 있으리라. 종속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를 위한 관계. 기다리고 있으리라. 정류장속 그녀처럼.